[언론보도] 라이프의원, 미국 기능 의학 인증의 두 명 배출…국내 기능 의학 임상 전문성 강화
페이지 정보
클라이언트 라이프의원 작성일25-11-04 18:29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언론보도-디지틀 조선일보]
라이프의원, 미국 기능 의학 인증의 두 명 배출…국내 기능 의학 임상 전문성 강화
서울 양재역 인근 라이프의원이 미국 기능 의학연구소(IFM)의 공식 인증의 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김수연 원장과 이경실 원장은 글로벌 기능 의학 표준 기관인 IFM의 Functional Medicine Certified Practitioner(FMCP) 자격을 취득했다. 이 자격은 기능 의학 교육과 임상 적용 과정을 이수한 의료진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두 명의 인증의가 한 기관에서 활동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로 알려졌다.
(좌) 김수연 원장, (우) 이경실 원장
IFM은 30년 이상 임상 근거 기반의 기능 의학 교육과 인증을 제공해 온 국제기관이다. FMCP 자격은 환자의 유전·생활 습관·영양·환경 요인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관리하는 전문성을 인증하는 과정으로, 기능 의학 분야의 대표적 국제 자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자격 취득은 국내 기능 의학 분야에서 ‘근거 기반 기능 의학’과 ‘예방 중심 진료 모델’을 확산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이프의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생활 습관·영양·환경 요소 통합 분석 ▲맞춤형 대사·면역·장 기능 관리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 중심의 진료 모델 구축을 체계화하며, 환자의 장기적 건강 여정을 지원하는 기능 의학 기반 진료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김수연 원장은 “기능 의학은 환자를 증상 중심이 아닌 전체 건강의 흐름으로 바라보는 접근”이라며, “장·면역·대사·호르몬 등 신체 시스템의 연결성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관리 방안을 설계하는 진료 체계를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경실 원장은 “기능 의학을 실제 진료에 적용하는 기관은 아직 많지 않다. 두 명의 인증의가 함께 임상 현장에서 이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은 라이프의원이 추구해 온 새로운 진료 방향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라이프의원은 앞으로도 국제 기준의 기능 의학 진료 수준을 유지하고, 의료진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국내 기능 의학 확산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 출처 : 디지틀 조선일보 (11월 4일자)
원문보기 :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11/04/2025110480040.html
